서울에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.
서울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택근이도 보고, 여기 저기 들러서 마지막 코스로
일산 호수공원을 들렸습니다.
가기 전에는 전주 덕진공원 정도의 크기에 조각상 몇개 있고, 조경좀 잘 해놨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,
처음 보는 순간 모든 예상이 깨졌다.
일단 규모면에서 무지 크다.
넓고 커서 시원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.
좀 돌아보면
보행자와 자전거 타는 사람을 위해 보도와 자전거 도로를 잘 만들어 놨다.
그리고 다리 밑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평상도 있고, 벤치도 있고, 잔디밭도 잘 가꾸어져 있다.
그리고 피곤한 사람들을 위해 잘 곳(?) 도 마련해 뒀다. ㅋㅋ
저 나무로 된 다리 밑에는 물고기도 산다.
청소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사람들의 의식이 좋아서 그런지
공원은 아주 깨끗이 유지되고 있었다.
더러운 곳에 쓰레기 버리면 죄의식 없지만, 깨끗한 곳이라서 이곳을 더럽히면
욕 무지 먹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.
아무튼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면, 외국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.
서울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택근이도 보고, 여기 저기 들러서 마지막 코스로
일산 호수공원을 들렸습니다.
가기 전에는 전주 덕진공원 정도의 크기에 조각상 몇개 있고, 조경좀 잘 해놨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,
처음 보는 순간 모든 예상이 깨졌다.
일단 규모면에서 무지 크다.
넓고 커서 시원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.
좀 돌아보면
보행자와 자전거 타는 사람을 위해 보도와 자전거 도로를 잘 만들어 놨다.
그리고 다리 밑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평상도 있고, 벤치도 있고, 잔디밭도 잘 가꾸어져 있다.
그리고 피곤한 사람들을 위해 잘 곳(?) 도 마련해 뒀다. ㅋㅋ
저 나무로 된 다리 밑에는 물고기도 산다.
청소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사람들의 의식이 좋아서 그런지
공원은 아주 깨끗이 유지되고 있었다.
더러운 곳에 쓰레기 버리면 죄의식 없지만, 깨끗한 곳이라서 이곳을 더럽히면
욕 무지 먹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.
아무튼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면, 외국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