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rtable USB progra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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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 의 발전 속도 만큼 자동차가 발전 했다면 어땠을까?

불과 10년전만해도, 컴퓨터 사양은 지금에 비교하면 아주 초라한 수준이었다.

그만큼 많이 발전했고,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.

옛날의 하드디스크보다도 더 큰 용량의 USB memory 가 나오고 있으며, 속도 또한

SLC(Single level cell)타입의 메모리는 읽기와 쓰기 속도에서 하드디스크에 버금갈 정도의

사양을 보여주고 있으며, 8GB 의 용량까지 대중화 되고 있다.

앞으로 1-2년 안에 용량과 속도면에서 더욱 발전할 것이고,

Portable 하드디스크를 들고 다니는 경우는 더욱 줄어들 것이다.

Portable USB 안에 XP 같은 OS,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,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자기만의 setting 으로 하여서 들고 다닐 수 도 있다.

앞으로의 대세는 USB 가 될것이며, 그안에 채울 무엇이 또한 화두가 될것이다.

그럼 8GB 이상으로 늘어가는 USB 에 무엇을 채울 것인가?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사진? 음악? 인증서?

이런 흔한 것들 말고, Portable program 을 USB 안에 가지고 다니면서 자기만의 setting을

통해 자기가 사용한 다른 컴퓨터에 사용의 흔적을 남기지 않음으로써 보안의 강화까지

같이 얻을 수 있다.

최근 자주 들어가는 네이버 카페가 있는데

http://cafe.naver.com/usboffice   이다.

이곳에 가면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, 유용한 프로그램을 portable 한 방식으로

바꿔서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곳이다.

이것 저것 하나씩 추가하다 보니 내 USB 안에는 portable program 만 1.6 기가에 이르고 있다.

유용한 프로그램들의 세부적인 내용은 천천히 이야기 하기로 하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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